본문 바로가기
토론과 논리

안락사는 허용되어야 한다. 찬성 반대 논점

by 솔토지빈 2017. 11. 8.
반응형

안락사 찬성 반대 논점 정리

 

 

 

논제 : 안락사는 허용되어야 한다.

 

1) 안락사 찬성 논점

-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해 줘야 한다.

- 소생가능성이 없는 환자에 대한 생명 유지는 막대한 비용 부담을 준다.

합법화로 사회적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불법적인 안락사를 막을 수 있다.)

- 인격체로서의 요소를 지니지 못한 생명은 권리나 자율성을 가질 수 없다.

무의미한 고통 속에서 해방될 수 있다.

- 치료 가능성이 없는 환자의 고통을 덜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 환자 가족들의 심리적, 경제적 고통을 생각하면 안락사는 허용되어야 한다.

- 고통스러운 삶보다는 편안한(?) 죽음이 더 나을 수도 있다.

- 인간은 존엄하고 고통에서 벗어날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 경제적 조건이나 주위의 환경적 요건의 영향도 고려가 되어야 한다.

- 안락사를 법적으로 허용해야 실제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불법적인 안락사를 막을 수 있다.

- 인격체로서의 요소를 지니지 못한 생명은 권리나 자율성을 가질 수 없다.

- 개인은 자기 자신의 신체의 생명, 죽음에 관한 권리를 가지고 있고, 동시에 이런 권리에 대한 처분권도 갖는다.

- 죽게 내버려둠으로써 고통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 환자는 품위 있게 죽을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의사는 이를 최대한 존중해야 한다.

- 환자(혹은 노인) 가족의 경제적 형편을 고려해야 한다.

- (불치병의 경우)치유과정이 고통스럽기만 할 뿐 실질적인 치유가 불가능할 때 굳이 고통을 격고 죽음을 맞을 필요가 없다.

- 고통속에서의 죽음보다는 평온한 죽음을 갖게 하는 것이 생명에 대한 존엄일 수 있다.

(온갖 치료장비에 매달려 괴로워하다 홀로 죽는 것보다는. 가족들에게 둘러쌓여 편안한 죽음을 맞는 것)

- 장기이식으로 인하여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

-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그 외 주위 사람의 고통도 줄여준다.

 

 

2) 안락사 반대 논점

-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훼손한다.

- 가족관계를 파괴할 수 있다.

- 사회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남용과 악용될 위험성이 있다.)

- 삶의 질을 유지시키는 완화 치료를 소홀하게 할 것이다.

- 아무리 삶이 고통스럽다하더라도 생명을 버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인간의 생명은 소중한 것이다.

- 인간의 생명을 고의적으로 끊는다는 것은 법적,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

- 환자에게 삶의 의지를 부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안락사 허용은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것이다.

- 사회적으로 악용될 위험성이 있다.

- 가족관계를 파괴할 것이다.

- 의사-환자 관계를 파괴하고 치료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다.

- 안락사 허용은 고통을 덜어주고 삶의 질을 유지시키는 완화 치료를 소홀하게 할 것이다.

- 미끄러운 경사길의 논리(Slippery Slope)이다.

- 남용의 위험이 너무 크다.

- 인간의 생명은 존엄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침해될 수 없다.

- 의사의 오진이 밝혀지고 새로운 처방의 가능성이 죽음 직후에 나타날 것이므로 ..

- 새로운 치료법의 발견 등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

- 인간의 생명은 존엄하다.

- 인간에게는 다른 인간의 생명을 거둘 권리가 없다. 있다면 본인 스스로 뿐이다.

- 안락사의 대상이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식물인간의 경우)

- 안락사는 불법적인 방법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있다. (재산권 문제, 자녀가 부모의 재산을 노리는경우)

- 안락사의 방법, 안락사를 시키는 의사의 자격 문제 등 사회적으로 요구될 사항이 많다.

- 본인이 안락사를 요청하여도 이후 몸이 회복되면 안락사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ex : 암 치료중 매우 고통스러운 가운데에는 안락사를 많이 요청하지만 이후 고통이 가라앉으면 안락사를 거부한다는 것)

- 생명은 절대적인 가치이다.

- 인간의생명은 신 이외에 어느 누구도 간섭할 수 없다.

- 의사의 판단이 잘못될 수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