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을 페이스북 페이지로 연동하기

티스토리 또는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을 페이스북 페이지로 연동하기

티스토리나 네이버 등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을 페이스북에 연동하는 것은 해당 블로그의 관리자 페이지에서 플러그인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페이스북 페이지로의 연동하는 방법은 블로그에서 자체적으로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페이스북용 웹 중에서 RSS Graffiti 라는 웹이 이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너무나 간단하므로 아래 순서대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➀ 페이스북의 RSS Graffiti 웹으로 이동합니다.(당연히 페이스북에 로그인 되어 있어야 하겠죠)

       http://apps.facebook.com/rssgraffiti/

➁ 다음과 같은 화면에서 [웹으로 가기] 버튼을 누릅니다.

 

➂ RSS Graffiti 앱이 필요로 하는 권한 화면에서 [허가] 버튼을 누릅니다.

➃ RSS Graffiti 2.0 BETA 웹이 여러분의 페이스북에 설치되었습니다. 이제 세팅하는 일반 남았군요. [Add New Publishing Plan] 문자를 클릭해주세요.

➄ Name New Publishing Plan 항목에 이름을 입력하고 [Create Publishing Plan] 버튼을 누릅니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등 여러 개의 블로그를 운영할 경우에 동시에 연동시킬 수 있으므로 구분하기 위해서 이름을 입력합니다만 하나인 경우 그냥 넘어가도 됩니다.) 

➅ 왼쪽의 SOURCES 항목의 [ADD NEW] 버튼을 누릅니다.

➆ ADD NEW SOURCES 입력창이 나타나면 다른 창으로 자신의 블로그 홈으로 접속합니다.

➇ 티스토리 또는 네이버 블로그 홈에 가서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을 겁니다. 티스토리는 [RSS FEED] 를 누르면 되고 네이버는 RSS2.0을 누르면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➈ 주소표시줄에 RSS FEED 주소가 표시되면 복사합니다.

➉ ADD NEW SOURCES 입력창으로 돌아가서 다음과 같이 붙여넣기하고 [ADD SOURCES]버튼을 누릅니다.

 

⑪ 다음과 같이 FEED SETUP 창이 나타나면서 Feed Title 항목과 Feed URL 항목은 자동으로 완성되어서 표시됩니다.

- Source Name Override : 이 부분에 입력한 내용으로 페이스북 페이지에 소스의 출처가 표시됩니다.(생략가능)

- Source URL Override : 소스 URL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생략가능)

⑫ 업데이트 시간을 조금이라도 빠르게 하기 위해서 목록 단추를 눌러 다음과 같이 Update Frequency 항목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변경하고 아래쪽에서 [Save]버튼을 누릅니다.

   

⑬ 다시 RSS Graffiti 2.0 BETA 웹 초기화면으로 넘어왔다면 이제 SOURCES의 내용을 연동시킬 TARGET 를 지정해주어야 합니다. TARGET는 페이스북 자신의 프로필 페이지 또는 자신이 만들어놓은 여러 개의 페이스북 페이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일단 다음 화면에서 [ADD NEW]버튼을 클릭합니다.

⑭ TARGET SETUP 창에서 다음과 같이 Choose Target 항목에서 원하는 페이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POST STYLE은 셋 중에서 하나를 고르시면 되는데 쉽게말해서 페이스북 페이지에 글이 보여지는 모양입니다. Standard 가 가장 무난하겠죠. 이제 [Save Changes]버튼을 누르세요. 

⑮ 이제 마지막 단계입니다. RSS Graffiti 2.0 BETA 웹 초기화면으로 넘어왔다면 다음과 같이 중앙에 [OFF]버튼을 눌러주세요.

⑯ 다음과 같이 ON 으로 표시되어있으면 연동이 시작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와 블로그가 동시에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티스토리 사용하시는 분들은 [발행]을 선택해주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RSS Graffiti 웹 연동 방식은 실시간이 아닙니다. 아무리 빨라도 10~30분은 걸리는 것 같아요. 아직까지 블로그에 포스팅된 글을 페이스북 페이지로 바로 연동되는 것은 없는 것 같네요. 실시간으로 서비스가 될 때까지는 이렇게라도 사용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