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 찰스 다윈과 종의기원 그리고 진화론, 자연선택 찰스 다윈과 종의기원 그리고 진화론, 자연선택 진화론과 창조론의 논쟁에 불을 붙인 최초의 인물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찰스 다윈이다. 찰스 다윈은 영국의 생물학자이자 진화론자이다. 찰스 다윈은 소심한 성격이었으리라 판단된다. 갈릴레오 갈릴레이처럼 일단 벌려 놓고 비난을 감수하는 것이 아니라 비난을 두려워해 자연선택 이론을 정리해 놓고 발표를 못하고 망설였기 때문이다. 아마도 인간성 좋은 월리스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찰스 다윈이 아닌 다른 과학자에 의해 진화론을 접했을 지도 모른다.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은,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과 함께 인류의 역사를 변화시킨 3대 저서 쓴 사람 중 한 사람이다. 에든버러대학 의학부 중퇴 찰스 다윈은 지금 시대로 말하면 금.. 2017.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