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서점1 광화문에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종로서적이 있다. 광화문에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종로서적이 있다. 광화문에서 종각역 부근에는 세 개의 대형서적이 있다. 교보문고, 영풍문고, 종로서적이다. 교보문고가 가장 먼저 개업했고 영풍문고와 종로서적 순이다. 나이 드신 분들은 종로서적이 가장 역사가 긴 것으로 알고 있을 수도 있다.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하다. 7080세대들에게는 종로2가에 자리 잡았던 종로서적을 기억할 것이다. 종로서적은 1907년에 오픈하였으니 가장 오래전에 오픈한 서점이 맞기는 하다. 가장 오래된 서점이었던 종로서적은 한일 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하던 2002년 6월에 폐업했다. 시대의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고 경영난 악화가 폐업의 원인이었다. 종로서적을 만남의 장소로, 책을 읽고 구입하던 공간으로 소소한 행복함을 느꼈던 사람들에게.. 2024.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