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구균 예방1 임핀지로 새로운 삶을 꿈꾸며 임핀지로 새로운 삶을 꿈꾸며 어머니가 폐암으로 소천하신지 7년이 지났다. 그동안 나에게 변화가 있었다면 건강에 관한 관심이 예전보다 높아졌다는 거다. 2015년 폐렴으로 치료를 받으면서 가족력에 대한 걱정을 떨쳐낼 수는 없었다. 폐렴 치료를 끝내고 폐렴구균 예방 접종까지 했다. 작년 2019년 10월경 가까운 친구가 폐암 3기 판정을 받았다. 수년 전 B형 간염으로 인한 간암으로 간 절제 수술까지 한 친구였다. 간암과의 사투를 벌였던 친구는 이제 폐암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폐암 3기라고 해서 특별하게 증상을 느끼지도 못했다고 한다. 정기 검진에서 폐에 이상을 감지하여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폐암 3기 판정을 받았다. 어머니도 감기몸살 증상 때문에 동네 병원 X선 촬영으로 폐에 이상을 감지했다. 오진일 거라.. 2020.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