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링컨-더글러스 토론이란?

    이 토론은 1858년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선거캠페인 중 에이브러햄 링컨과 스테픈 더글러스 사이에 있었던 노예제도에 관한 토론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양쪽에 각각 한 사람이 토론에 참가하는 방식이다. 1980년 미국 <전국토론리그>에서 채택됨으로써 미국 고교생 토론대회에서 가장 대중적인 방식이 되었다.


2) 특징

 ■ 가치토론에 적합한 토론 유형이다.

 ■ 일대일 토론의 형식을 취하고 있어 주장과 반박의 부담이 한 사람에게 집중된다.

                                                               

3) 링컨-더글러스 토론의 진행순서

 (1) 참여인원

    찬성측, 반대측 각 1명

 (2) 운영시간

    총 32분

 (3) 진행순서

   ① 찬성측 입론              6분

   ② 반대측 교차질문          3분

   ③ 반대측 입론              7분

   ④ 찬성측 교차질문          3분

   ⑤ 찬성측 반박              4분

   ⑥ 반대측 반박              6분

   ⑦ 찬성측 반박              3분  


4) 링컨-더글러스 토론과 CEDA 토론의 비교

 (1) 비슷한 점 

  ■ 찬성측 토론자가 처음과 마지막 순서를 차지한다.

  ■ 반대측 토론자의 발언기회가 중앙에 집중된 경향이 있다.

  ■ 총 발언 시간은 똑같다.

  ■ 반박에서 새로운 주장을 할 수 없다.       

 

 (2) 다른 점   

  ■ 토론의 부담이 한 명에게 지워지므로 역할분담이 없다.

  ■ 준비시간이나 숙의시간이 없다.

  ■ 반대측은 입론에서 1분, 찬성측은 반박에서 1분을 더 배정받는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솔토지빈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칼 포퍼 토론방식이란? 

     칼 포퍼식 토론은, 인간의 지식은 항상 오류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합리적 비판이 필요하며, 모든 지식은‘추측과 반박’을 통해 발전한다는 칼 포퍼의 사상을 열린사회연구소(open society institute)와 소로스재단 네트워크가 1994년 공동작업을 통해 형식화시킨 토론이다. 

     당신이 옳을 수도 있고 내가 틀릴 수도 있다. 다만 서로 힘을 모으면 우리는 진리에 더욱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칼 포퍼, 『열린 사회와 그 적들』)

     칼 포퍼 토론방식은 위와 같은 칼 포퍼의 사상에 기초하여 주로 고등학생들에게 비판적 사고, 자기 표현, 그리고 다른 의견에 대한 관용과 포용의 자세를 길러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세 명이 한 팀을 이루어 각 팀이 한 번의 입론과 두 번의 반론을 하며 마지막 반론을 제외한 모든 과정에서 교차질문이 진행되는 토론방식이다. <국제토론교육협회(IDEA)>에서 주관하는 대회는 모두 이 형식을 취한다.


2) 특징

  ■ 세 명이 한 팀을 이루어 각 팀에 한 번의 입론 기회가 있는 반면에 질문과 반론은 두 번씩 주어진다.

  ■ CEDA 방식에 비하여 입론의 비중은 적은 반면에 질문과 반론의 비중이 크다.

  ■ 팀 내의 의사소통과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려는 자세가 중요한 토론이다.

  ■ 주장을 제기하는 것 보다 제기된 주장에 대한 비판과 반론이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주지시켜주는 토론이다.   


3) 칼 포퍼 토론의 진행순서

 (1) 참여인원

   찬성측(➀,➁,➂), 반대측(❶,❷,❸) 각 3명

 (2) 운영시간

   총 44분

 (3) 진행순서

   ① 찬성측 첫 번째 토론자(➀)의 입론

   ② 반대측 세 번째 토론자(❸)의 첫 번째 교차질문

   ③ 반대측 첫 번째 토론자(❶)의 입론

   ④ 찬성측 세 번째 토론자(❸)의 첫 번째 교차질문

   ⑤ 찬성측 두 번째 토론자(➁)의 첫 번째 반론

   ⑥ 반대측 첫 번째 토론자(❶)의 두 번째 교차질문

   ⑦ 반대측 두 번째 토론자(❷)의 첫 번째 반론

   ⑧ 찬성측 첫 번째 토론자(➀)의 두 번째 교차질문

   ⑨ 찬성측 세 번째 토론자(➂)의 두 번째 반론

   ⑩ 반대측 세 번째 토론자(❸)의 두 번째 반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솔토지빈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의회 토론방식이란?

  1820년대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과 케임브리지 대학의 학생회에서 행하던 토론방식에 기초한 것으로 영국의회의 특징을 반영한다.

2) 특징

 ■ 한 팀이 두 사람으로 구성될 때에는 그 중 한 명(수상, 야당당수)은 두 번의 발표 기회를 갖고 다른 한 명(여당의원, 야당 의원)은 한 번씩 발표 기회를 갖는다.

 ■ 한 팀이 세 사람으로 구성 될 때에는 각각 한 번 씩의 발표 기회를 갖는다.

   논제를 토론 시작 전에 공개하여 토론하는 방식을 사용한다.(미국의회토론협회의 경우 토론 시작 15분에서 30분 전에 논제를 공개한다.)

 ■ 토론 중간에 따로 질문 시간을 배정하지 않으며 대신에 토론 중 상대 팀이 발언하고 있는 동안 자리에서 일어나 보충질의, 의사진행발언, 신상발언 등을 할 수 있다.

 ■ 반박 시간에는 질의를 할 수 없다.

3) 의회토론의 진행순서

 (1) 참여인원

    찬성측․반대측 각 2명 또는 3명

 (2) 운영시간

    총 32분

 (3) 진행순서

   ① 수상의 입론              7분

   ② 야당 당수의 입론         8분

   ③ 여당 의원의 입론         7분

   ④ 야당 의원의 입론         3분

   ⑤ 야당 당수의 반박         4분

   ⑥ 수상의 반박              6분

                                       

4) 의회토론의 주요용어


(1) 보충질의

 ■ 토론 중 상대팀에게 요구 한다

 ■ 짧은 주장, 간단한 질문, 설명 요구를 위해 사용된다.

 ■ 영국 의사당에서 하듯이 한 손으로 머리를 잡고 다른 한 손은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여 일어나 발언자를 쳐다본다.

 ■ 보충질의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요청자는 자리에 앉는다.

 ■ 요청을 모두 거부하면 일방적이라는 인상을 주며, 너무 자주 받아들이면 주도권을 잃게  될 위험이 있다.

 ■ 보충질의는 15초를 넘기지 않는 것이 예의이다.

 ■ 반박시간 동안이나 입론 시작 후 1분, 끝나기 전 1분 동안도 허용되지 않는다.

 ■ 따로 시간을 재지 않고 발언하고 있는 사람의 시간 안에 포함된다.


(2) 의사 진행 발언

 ■ 상대 팀이 심각한 토론규칙을 위반했을 때, 예를 들어 반박 시간에 새로운 주장을 하거나, 지나치게 시간을 초과하여 발언할 때 행사한다.

 ■ 의장에게 요청한다.

 ■ 의장은 ‘인정합니다’ 또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라고 판결한다.


(3) 신상발언

 ■ 상대 팀이 심각한 인신공격 또는 왜곡을 저질렀을 때 행사한다.

 ■ 의장에게 요청한다.

 ■ 의장은 ‘인정합니다’ 또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라고 판결하며, 발언 이후 토론은 즉시 다시 시작된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솔토지빈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CEDA(Cross Examination Debate Association) 토론

1) CEDA 토론이란?

   1947년 이래로 개최되어온 미국의 <전국 토론대회>의 방식에서 발전되어 토론자들간의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강조하는 가장 보편적인 토론형태로서 미국의 대학생 토론대회에서 가장 널리 채택되고 있다. 각 팀은 두 사람으로 이루어지며, 토론자 개개인은 각각 세 번(입론, 반박, 교차질문)의 발언 기회를 갖게 된다. 아카데미식 토론은 언어로 하는 일종의 게임이므로 토론자들은 자신의 순서와 시간을 사전에 잘 익혀서 게임의 법칙을 위반하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 특징

 ■ 토론교육에 보편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형식

 ■ 각 팀은 2명으로 구성되며 각 토론자는 입론-질문-반박을 한 번씩 총 3번의 발언 기회를 가진다.

 ■ 1947년 미국육군사관학교에서 전국토론연맹(NDT)이 전국 대학생 토론 대회를 열고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

 ■ 1971년 교차조사학회는 기존 전국토론연맹의 토론 형식이 주장과 반박만으로 이루어져 있어 토론자들은 자신의 주장만 말하고 다른 사람의 주장을 귀담아 듣지 않는 경향이 생긴다고 보고 상대방의 주장에 대한 질문 시간을 넣었다.

3) CEDA 토론의 진행순서

 (1) 참여인원

    찬성측(➀,➁)  반대측(❶,❷) 각 2명

 (2) 운영시간

    총 52분 (발언 44분 + 숙의시간 최대 8분)

 (3) 진행순서

   ① 찬성측 첫 번째 토론자(➀)의 입론 : 5분

   ② 반대측 두 번째 토론자(❷)의 교차질문 : 3분

   ③ 반대측 첫 번째 토론자(❶)의 입론 : 5분

   ④ 찬성측 첫 번째 토론자(➀)의 교차질문 : 3분

   ⑤ 찬성측 두 번째 토론자(➁)의 입론 : 5분

   ⑥ 반대측 첫 번째 토론자(❶)의 교차질문 : 3분

   ⑦ 반대측 두 번째 토론자(❷)의 입론 : 5분

   ⑧ 찬성측 두 번째 토론자(➁)의 교차질문 : 3분

   ⑨ 반대측 첫 번째 토론자(❶)의 반박 : 3분

   ⑩ 찬성측 첫 번째 토론자(➀)의 반박 : 3분

   ⑪ 반대측 두 번째 토론자(❷)의 반박 : 3분

   ⑫ 찬성측 두 번째 토론자(➁)의 반박 : 3분

   ❖ 숙의시간(작전타임) : 각 팀 4분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솔토지빈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동아리 2014.03.16 2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ㅎㅎ 그런데 포스팅을 복사해갈 방법이 있을까요?
    토론동아리를 운영해서 나눠보고 싶은데ㅠㅠ